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브랜드로 판매하는 패스트백 타입 중형 전기 세단으로 도전적이고 멋진 디자인으로 사전계약 첫날 무려 37,446대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를 갈아치웠습니다. 아이오닉 6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보조금 실구매 가격 및 실내 후기 주행거리 등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 가격
2024년형 아이오닉6의 가격은 연식 변경에도 동일하거나 감소했습니다.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는 5200만 원, 롱레인지 E-LITE는 5260만 원, 익스클루시브는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는 5775만 원, 프레스티지는 6135만 원입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는 70만 원 인하됐지만, 다른 모든 트림의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2024년형 아이오닉 6의 가격 정책은 판매량 감소가 원인으로 보이며 아이오닉6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판매량이 2000~3000대를 유지하였으나, 올해 4월부터 판매량이 1100~1300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양 | 트림 | 가격 |
스탠다드 | 익스클루시브 | 52,000,000원 |
롱 레인지 | 익스클루시브 | 56,050,000원 |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 57,750,000원 | |
프레스티지 | 61,350,000원 | |
이-라이트 | 52,600,000원 |
아이오닉 6 가격표 다운로드
아이오닉6 보조금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르면 아이오닉 6는 최대 6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 100%만 받는다면 500만 원에 불고한데 새롭게 신설된 항목을 더하면 18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사후 관리 역량, 전기차 주행거리, 충전 인프라, 혁신 기술 등 보조금 항목을 100%충족하여 최대 6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트림 | 보조금 |
아이오닉6 스탠다드 | 680만원 |
아이오닉 롱레인지 | 680만원 |
아이오닉6 실구매가
아이오닉 6 실구매 가격을 계산하면 스탠다드 트림4,520만 원, 롱레인지 트림 4,580~5,705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이오닉 6 보조금 68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까지 받을 경우 실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으니 아래 지자체 보조금 금액은 환경부 사이트에 가셔서 보조금 금액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트림 | 가격 |
아이오닉6 스탠다드 | 4,520만 원 |
아이오닉6 롱레인지 | 4,580~5455만 원 |
아이오닉6 롱레인지 AWD | 4,830~5,705만 원 |
아이오닉6 실내
다양한 무드램프
개발 초기부터 아이오닉 6의 인테리어는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 개념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추구하며, 낮과 밤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거주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조명 연출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아이오닉 6의 인테리어는 '안락하면서도 개인화된 나만의 안식처(Personal Studio)' 콘셉트로 완성되었습니다.
운전자와 교감하며 개인화가 가능한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현대차 디자인팀은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아이오닉 6의 인테리어에는 무드 램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테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도어 트림과 반투명 소재 등은 조명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주요 디자인 요소입니다.
무드램프 구성
아이오닉 6의 무드램프는 인테리어에 널리 적용되어 있습니다.
크래쉬패드 가니쉬에는 선명한 라인 조명과 부드럽게 퍼지는 무드 조명이 있습니다.
도어 트림 상단과 하단의 조명 컬러는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총 4,096가지의 컬러 조합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래쉬패드 가니쉬에 적용된 인터랙티브 LED 라이트는 32개의 스마트 LED를 사용하여 다양한 조명 효과를 구현합니다.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을 활용하여 차 안에서도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슬라이딩 타입의 대용량 글로브박스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와이드 선루프
개방감이 우수한 와이드 타입의 선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아이오닉6 연비 및 주행거리
아이오닉 6은 18인치와 20인치 휠로 구성되며 롱레인지에 비해 스탠다드가 연비가 더 좋은데 주행거리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배터리 용량이 53.0 kWh로 롱레인지 77.4 kWh 비해 작기 때문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524km로 상당히 주행거리가 길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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