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는 중형 전기 패스트백이며, 폴스타의 하위 브랜드로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전기식 5 도어 리프트백입니다. 폴스타2가 최근 1000만 원 넘게 할인을 한다고 하니 폴스타2 실구매가 풀옵션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 대기기간 충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스타2 실구매가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2를 1000만 원 넘게 할인하며 전기차값 몸값 낮추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테슬라가 시작한 가격 전쟁에 그동안 할인을 지양해 왔던 폴스타가 맞불을 놓으며 전기차 몸값 낮추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고객들의 선호 사양을 반영해 선주문해 놓은 빠른 출고 차량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롱레인지 싱글모터(5,490만 원)의 경우 15% 할인(4,666만 원)을 적용받아 국고 보조금과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을 수령하면 4,049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이 등록되는 경기도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폴스타 2를 3천만 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폴스타2 풀옵션 가격
폴스타2의 풀옵션은 롱레인지 듀얼모터에 파일럿 라이트 패키지, 플러스 패키지, 퍼포먼스 패키지, 그리고 통풍 시트까지 풀옵션 차량(7,926만원)의 경우 할인가는 무려 1,188만원입니다.
폴스타2 보조금
모델 | 보조금 | 지방비 (서울 기준) |
싱글모터 | 488만원 (100%) | 129만원 |
듀얼모터 | 201만원 (50%) | 129만원 |
전기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또 하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제도일 텐데 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전기차라고 해서 무조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보조금 지원 금액 또한 브랜드별 차량 모델별로 다릅니다. 하지만 2023년 폴스타2 전기차는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롱레인지 듀얼모터 구매 시 지원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488만원 + 지자체 보조금 129만원(서울특별시 기준) 총 617만원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01만원의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 129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폴스타2 주행거리
폴스타2 싱글모터(2WD)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약 34.2㎏f·m 등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78㎾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주행가능거리 265마일(약 426㎞, EPA 기준)을 인증받았습니다.
앞서 공개된 4륜구동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주행거리는 다소 늘었습니다. 폴스타 듀얼모터(4WD)는 최고 408마력, 최대 약 67.2㎏f·m 등의 성능이며 주행가능거리는 249마일(약 400㎞)이다. 배터리용량은 78㎾h로 2륜구동과 동일합니다.
폴스타2 대기기간
폴스타2의 출고 대기기간은 현재 4개월 정도로 전해지고 있으며, 폴스타의 원활한 물량 공급 비결은 사전예약부터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옵션 사양 등을 분석해 수용에 맞춘 생산 조절로 공급의 효율성을 높여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폴스타2 충전
대부분의 시장에서 모든 Polestar 2 버전은 업그레이드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효율성과 용량은 물론 충전 시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7개 모듈로 구성된 CATL의 82 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표준 범위 버전용 배터리는 24개 모듈로 69 kWh의 용량을 유지하며 현재 LG화학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배터리의 경우 최대 205kW DC, 표준 범위 배터리의 경우 135kW의 더 빠른 충전 속도를 가능하게 하며 더 크고 향상된 배터리와 더 강력한 모터의 전력 공급 최적화로 인해 모든 버전에 범위 개선이 적용됩니다. 현재 최대 592km(WLTP)는 105km가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표준 범위 단일 모터 버전은 이제 40km 증가한 최대 518km WLTP를 달성할 수 있으며, 장거리 단일 모터 버전은 이제 84km 증가한 최대 635km WLTP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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