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시청률 1.5%

배우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대 시청률을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지니TV 오리지널이며, 지난 27일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방송에서 1.5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닐슨 코리아 케이블 기준).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화가 정우성(역할: 차진우)와 배우 신현빈(역할: 정모은)이 주인공인 멜로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두 사람이 소리 없이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루며, 눈빛으로 언어를 대신하고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여 사랑을 완성해 나갑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그해 우리는'의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민정 작가가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첫 방송에서 정우성(역할: 차진우)과 신현빈(역할: 정모은)은 서로의 세계에서 새로운 파동을 일으켰습니다. 우연히 제주도에서 만나고,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운명적으로 재회하였습니다.

소리가 아닌 수어로 소통하기 시작함으로써, 정우성의 평온한 세계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2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28일 오후 9시에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