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신선한 예상도가 등장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최근에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신형 싼타페와 비슷한 튼튼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 보여지네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 예상도 전면 측면 실내 디자인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
그리고,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2025년 1월 양산이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개될 수도 있겠네요. 기대해주세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가격
지금 팰리세이드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96만 원,르블랑4,198만 원,프레스티지 4,624만 원, 캘리그래피 5,106만 원이며 풀체인지 모델은 약 200~300만원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는 약 400만원 인상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하이브리드 트림이 적용되기 때문일 텐데요. 팰리세이드에 최초로 2.5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비 주행정숙성도 잡을 예정이예요.
3.5가솔린,2.2디젤,2.5 하이브리드 까지 3가지 트림이 나올 예정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요약
전면부는 크고 멋진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있어요. 헤드램프 박스는 싼타페처럼 멋진 각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세련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직 초기형 테스트카 기반 예상도라서 앞으로 디테일이 바뀔 가능성이 크니 기대해주세요. 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된 모습이 보여집니다.
보닛은 랜드로버처럼 튼튼한 형태를 갖고 있어요. 현대차의 로고와 간결하면서도 직선적인 라인, 그리고 볼륨감이 잘 살아있어서 볼드한 느낌이 아주 잘 표현되었답니다. 프론트 범퍼는 두 개의 사각형 인테이크와 넓은 하단 공기흡입구가 특징이에요.
중앙에는 레이더 센서가 자리잡고 있고, 액티브 에어 플랩이 적용된 것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심플한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서 역동적인 SUV 느낌을 더욱 살렸답니다.
측면부는 정통 SUV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줘요. 윈도우라인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가 서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으로, 루프는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팅루프‘가 적용되어 있답니다.
높은 벨트라인과 함께, 그 아래로 흐르는 간결한 캐릭터라인과 휠하우스 상단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이 눈에 띄어요.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도 적용되어 있고, 휠하우스와 측면 하단부 사이드스커트는 클래딩(검정 플라스틱 몰딩)으로 마감되어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테일 요소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꽤 비슷해 보여요.
후면부 예상도는 없지만, 측면에서 볼 수 있는 테일램프 박스는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멋진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안쪽 그래픽만 조금 다른 거 같아요. 또한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전면처럼 직선미와 수직형태의 각진 테일램프와 도전적인 스타일이 적용된 것 같아요.
실내도 매우 흥미롭네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나 투싼 페이스리프트와 같은 최신 수평 레이아웃과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기 등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것 같아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주력 파워트레인으로는 현대차가 열심히 개발 중인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를 기대해보세요. 기존 3.8리터 가솔린은 조금 더 작은 3.5리터 가솔린 터보로 대체되며, 2.2리터 디젤은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안타깝게도 단종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외관 특징
새로운 팰리세이드는 현재 모델과는 거리가 먼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그것은 견고한 오프로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복잡했던 라디에이터 그릴 장식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헤드램프 형태를 사각형으로 바꿔준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투명한 수평형 DRL 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후드 라인에 포함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가짜 부품이 많이 들어간 가리개 후드 내부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A 피라, 후드 파티션 라인, 그리고 숄더 캐릭터 라인의 흐름을 분석해 보니, 투명한 수평형 DRL 램프가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였다.
최근에 현대에서 사각형 LED 프로젝션 램프와 사각형 헤드램프 박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니, 프론트엔드는 그랜저와 비슷할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보호막 아래에 있는 레이더 센서와 액티브 에어 플랩의 등장으로, 가장 낮은 줄기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테스트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부분이 존재해요! 스키드 플레이트의 모양과 함께 크롬액센트 공기커튼 장식이 그 예시입니다.
모든 기둥은 매력적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무리되어 플로팅 루프 효과를 줘요.
창문 라인은 포근한 크롬으로 마무리되어, 과거 갤럽퍼를 연상시키는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되었어요. 후드의 윤곽은 양쪽으로 올라가서 더욱 힘찬 오프로드 느낌을 주네요.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완성품 디자인은 세부적인 마무리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렌더링과 거의 동일하다고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측면뷰
새로운 펠리세이드는 아일랜드식 훗네트를 사용해 차체가 훨씬 크고 높아 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였어요. 그런데도 래디에이터 그릴은 45도 각의 곡면에서 시작해 공기 저항력을 줄여 연비를 높였답니다.
A부터 D까지의 모든 피니셔는 블랙 하이 글로스로 처리되었고, A피라의 상단과 윈드쉴드 사이 부분에는 크롬 가니쉬 디테일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어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D 필러의 디자인
Santa Fe와는 달리, 후면 윈드실드는 전통적인 SUV의 세로 형태를 따르며, 측면 삼각 지붕 라인은 창문 벨트라인 아래에 형성되어 튼튼한 어깨와 같은 느낌으로, 강인함을 고스란히 드러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전면과 후면 펜더에 표시된 캐릭터는 산타페의 풀체인지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이번에는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연상시키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어요. 흥미롭지 않나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디자인 특징을 알아볼까요?
우리가 새로운 모습을 담은 풀체인지 팰리세이드의 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후면 범퍼의 하부를 연결하는 밴드 처리는 차량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요.
옵션에서는 블랙 하이글로스 마감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강력하고 멋진 헤드램프의 H 디자인은 새로운 그래픽으로 재해석될 가능성이 있어요.
팰리세이드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텔루라이드의 컨셉 디자인을 닮아있고, 일부 디자인 요소는 아틀라스를 비롯해 다른 차종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 차량이 시험 단계에 있어서, 정확한 디자인 형상을 예측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도 기대되지 않나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디자인 변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비율과 디자인은 'LX3'와 매우 비슷하겠지만, 램프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디자인 부분은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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